고려대학교(서울캠퍼스)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마지막 관문입니다. 이 글은 2027학년도 수시모집요강(입학처, 2026년 6월 공개)과 이를 정리한 보도·입시기관 자료를 바탕으로 전형별 최저 적용 여부를 정리했습니다. 수능은 2026년 11월 19일(목)로, 26일 기준 24일 남았습니다. 세부 조건은 변경될 수 있어 원서 접수 전 입학처의 최종 모집요강을 꼭 확인하세요.
| 전형 | 수능 최저 적용 | 기준(의대 제외 모집단위) |
|---|---|---|
| 학생부교과 · 학교추천 | 적용 | 국·수·영·탐(1과목) 등급 합 7 이내 + 한국사 4등급 이내 (의과대학은 합 5 이내) |
| 학생부종합 · 학업우수 | 적용 | 등급 합 8 이내 + 한국사 4등급 이내 (의과대학은 합 5 이내) |
| 학생부종합 · 계열적합 | 없음 | 1단계 서류, 2단계 면접 |
| 학생부종합 · 고른기회·다문화·재직자 등 | 없음 | — |
| 논술우수자 | 적용 | 등급 합 8 이내 + 한국사 4등급 이내 |
최저 조건의 영역 조합과 탐구 반영 방식은 모집단위별로 다를 수 있으니, 지원 예정 학과의 요강 표를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학업우수 전형과 학교추천 전형은 복수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점도 자료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학교추천과 논술은 서류나 논술 점수가 좋아도 최저를 못 맞추면 탈락합니다. 반대로 계열적합은 최저가 없는 대신 서류와 면접 경쟁이 중심입니다. 따라서 지금 필요한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모의평가 기준으로 자신이 맞출 수 있는 등급 합을 냉정하게 계산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등급이 부족한 영역에서 남은 기간 올릴 수 있는 한 과목을 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합 7이 기준이라면 평균 2등급 안팎을 세 영역에서 유지해야 하므로, 한 영역이 3등급으로 내려앉는 순간 다른 영역이 만회해야 합니다.
고1·고2는 어느 전형이 자신에게 맞는지 보기 전에, 내신과 비교과 활동을 꾸준히 쌓는 것이 먼저입니다. 다만 최저가 있는 전형을 노린다면 고3 수능에서 필요한 등급 합을 미리 목표로 두고 영어·수학 기초를 고2 겨울방학에 다져 두는 편이 좋습니다. 전형별 모집 인원과 세부 조건은 해마다 바뀔 수 있으므로 고3이 되는 해의 모집요강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수능 최저는 '한 영역을 한 등급 올리는 것'이 목표인 경우가 많아서, 약점 유형만 골라 보완하는 방식이 맞습니다. 1:1 수업은 학생의 오답을 같이 보며 어디서 점수가 새는지 찾는 데 적합합니다. 다만 과외가 등급 상승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학생의 계획과 실천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학교·지역별 안내는 지역별 과외에서, 상담은 무료 상담에서 가능합니다.
출처: 고려대학교 입학처 2027학년도 수시모집요강(2026.6) 및 전자신문(2026.8.23)·입시기관 정리 자료. 기준은 변경될 수 있으며, 모집인원 등 세부 숫자는 자료마다 달라 본문에서 제외했습니다.